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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제10대 조합장 당선사례
글쓴이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6.11.15 | 조회수 | 1,27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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當 選 謝 禮
3년 전에는 제 이름 석자도 알려지지 않았던 조합원에서 조합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, 조합원들의 성난 분노의 소리를 들었고,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싸늘한 시선을 느꼈습니다. 이번 선거현장을 누비면서 제가 3년 전 느꼈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. 그대신 모든 조합원께서 더 잘하라는, 반드시 연임하라는 환호와 격려의 말씀에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. 눈물 나게 고마웠습니다.
우리 전북조합의 조합장자리가 놀이꾼들의 놀이터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/우리조합원들의 눈 과 귀를 가릴 수 없다는 것을/무늬만 조합원인 자들로부터 조합에 대한 농단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확실히 보여준 것입니다. 이제 우리는 지난3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. 앞으로 다가올 3년 더욱더 노력하여 우리 전북조합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소통을 기대해 봅니다.
2016.11. 제10대 조합장 당선인 류 형 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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